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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번째 입신 최강 후보 4명, 모두 첫 우승 도전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2
조회수
1,065




 

스무 번째 챔피언에 도전하는 맥심커피배의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1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8강 마지막 경기에서 이동훈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23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마지막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앞서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8강 첫 대국에서 신진서 9단이 신민준 9단에게 승리하며 4강행을 결정지은데 이어 12일에는 백홍석 9단이 조한승 9단을, 18일에는 김지석 9단이 박정상 9단을 각각 꺾고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4강 진출자는 모두 맥심커피배 우승 경험이 없어 새로운 입신 최강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4강 첫 대국은 랭킹 3위 김지석 9단과 4위 이동훈 9단의 대결로 25일 결승 진출자를 가려낸다. 상대전적은 3승 3패로 김지석 9단이 3연패 후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맥심커피배에서 네 번째 4강행을 확정지은 김지석 9단은 김주호ㆍ이지현ㆍ박정상 9단을 연파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인 이동훈 9단은 홍성지ㆍ이영구ㆍ이창호 9단에게 차례로 승리하며 첫 4강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19기 대회 16강에서 맞붙어 김지석 9단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건너편 조에서는 랭킹 2위 신진서 9단과 25위 백홍석 9단이 26일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은 3전 전승으로 신진서 9단이 앞서있다.

맥심커피배에 첫 출전한 신진서 9단은 32강에서 변상일 9단, 16강에서 나현 9단, 8강에서 신민준 9단 등 모두 이 대회에 처음 명함을 내민 선수들을 물리친 끝에 4강에 올랐다.

반면 이 대회 일곱 번째 출전인 백홍석 9단은 박정환ㆍ최철한 9단, ‘디펜딩챔피언’ 조한승 9단을 물리치는 등 모두 맥심커피배 우승 경력자들을 제압하고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입신(入神) 최강을 가리는 제2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모든 대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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