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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신민준·홍성지, 참저축은행배 정상 격돌




▲신민준 9단(오른쪽)이 이지현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랭킹3위 신민준 9단과 랭킹17위 홍성지 9단이 참저축은행배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4강전에서 신민준 9단이 이지현 9단에게 22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지 9단은 최정 9단을 24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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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홍성지 9단(왼쪽)

랭킹시드를 받아 본선 64강부터 출발한 신민준 9단은 박민규 6단·정서준 3단·최광호 2단·안정기 5단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마찬가지로 랭킹시드를 받은 홍성지 9단은 강구홍 선수·전용수 2단·윤찬희 8단·변상일 9단에게 순서대로 승리하며 4강에 오른 바 있다.

올해 1월 제37기 KBS바둑왕전에서 박정환 9단을 꺾고 개인 첫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한 신민준 9단은 참저축은행배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홍성지 9단은 2008년 7월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에서 이세돌 9단을 제치고 우승한 이후 11년 만에 종합기전 결승진출에 성공하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에서는 신민준 9단이 2승 1패로 한발 앞서있다.

신민준 9단과 홍성지 9단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놓고 벌이는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결승전은 20일 오후 2시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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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신민준·홍성지, 참저축은행배 정상 격돌




▲신민준 9단(오른쪽)이 이지현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랭킹3위 신민준 9단과 랭킹17위 홍성지 9단이 참저축은행배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4강전에서 신민준 9단이 이지현 9단에게 22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지 9단은 최정 9단을 24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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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홍성지 9단(왼쪽)

랭킹시드를 받아 본선 64강부터 출발한 신민준 9단은 박민규 6단·정서준 3단·최광호 2단·안정기 5단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마찬가지로 랭킹시드를 받은 홍성지 9단은 강구홍 선수·전용수 2단·윤찬희 8단·변상일 9단에게 순서대로 승리하며 4강에 오른 바 있다.

올해 1월 제37기 KBS바둑왕전에서 박정환 9단을 꺾고 개인 첫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한 신민준 9단은 참저축은행배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홍성지 9단은 2008년 7월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에서 이세돌 9단을 제치고 우승한 이후 11년 만에 종합기전 결승진출에 성공하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에서는 신민준 9단이 2승 1패로 한발 앞서있다.

신민준 9단과 홍성지 9단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놓고 벌이는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결승전은 20일 오후 2시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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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KB리그 ‘수려한 합천’팀 출범식 열려

 



 

▲내빈 및 수려한 합천 선수단 단체사진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신생팀 ‘수려한 합천’이 출범식을 갖고 2019-2020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18일 경남 합천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수려한 합천’팀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는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판용 합천부군수, 김해은 합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백성호 9단, 하성용 합천군바둑협회장, 고근태 감독을 비롯한 ‘수려한 합천’팀 선수단(박영훈·박상진·박승화·박종훈·김기용·강우혁·김민석)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팀의 2지명 선수 이지현 9단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4강전 대국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바둑에 관심이 많은 합천군이 KB리그에 올해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선수단 여러분이 좋은 성적을 거둘수록 합천군의 홍보효과가 커지니 선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근태 수려한 합천 감독은 “합천군은 바둑의 고장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하찬석국수배를 개최하며 영재육성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서 합천군 홍보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려한 합천의 주장 박영훈 9단은 “합천에는 이번에 처음 오게 됐다. 합천의 정기를 받으면 성적이 좋아진다고 프로기사들 사이에서 유명한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올해 KB리그에서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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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최정, 참저축은행배 결승 진출 실패

 



 

▲최정 9단(오른쪽)이 패배 후 홍성지 9단과 복기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국여자기사 최초로 종합기전 4강에 진출하며 한국바둑의 새로운 역사를 썼던 ‘바둑여제’ 최정 9단이 홍성지 9단에게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4강에서 멈췄다.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4강전에서 최정 9단이 홍성지 9단에게 240수 만에 흑 불계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최정 9단은 중반 좌변전투에서 백돌 7점을 포획하며 앞섰지만 이후 하변과 상변에서 재차 실수를 범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대국 종료 후 인터뷰에서 최정 9단은 “패배해 아쉽지만 즐거웠다”면서 “다음에는 세계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8강전에서 랭킹12위 강동윤 9단을 반집승으로 꺾고 4강에 올라 화제를 일으킨 최정 9단(22위)은 랭킹17위 홍성지 9단의 벽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최정 9단은 전체기사가 참가할 수 있는 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에서 한국여자기사로는 최초로 종합기전 4강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종합기전에서 여자기사의 최고기록은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활동했던 중국 국적의 루이나이웨이 9단의 국수전 우승이다. 루이나이웨이 9단은 2000년 2월 제43기 국수전 결승3번기에서 조훈현 9단을 2-1로 꺾고 여자기사 최초로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4일 오정아 4단도 제6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내 프로토너먼트(제한기전)에서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국수산맥 국내 프로토너먼트는 지난해 종합기전으로 인정받았지만, 세계프로최강전과 동시에 열려 여럿의 상위 랭커들이 참가하지 못하는 점을 이유로 올해부터 제한기전으로 분류됐다.

한편 결승에 진출한 홍성지 9단은 이날 5시부터 시작되는 신민준 9단을 상대로 11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도전에 나선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결승전은 20일 오후 2시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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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8개 팀 참가… 22일 개막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선수단 및 관계자 단체사진(자료사진) 

 

‘한국바둑 유망주의 산실’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가 22일 개막식 및 1라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출범한 루키리그는 한국바둑 미래를 책임질 만17세 이하(2002년 이전 출생) 프로기사 및 아마추어 선수가 경쟁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와 선망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1명의 프로기사(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및 퓨처스리그 선수 제외)와 3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구성하는 루키리그는 이번 시즌 8개 팀이 출전한다.

인제 설원명작(감독 신재훈), 서울 푸른돌(감독 이재철), 여수 진남토건(감독 김선호), 부산 이붕장학회(감독 권순종) 등 기존 4개 팀과 파주 한올M&C(감독 강훈), 서울 양천대일 바둑도장(감독 박재근),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감독 김원빈), 순천 한국바둑중학교(감독 김누리) 등 4개 팀이 신생팀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참가했던 순천 한국바둑중고등학교는 올해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 순천 한국바둑중학교로 나뉘어 2팀이 출전한다.

각 팀은 자율적으로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지난 16일 선수등록을 마쳤다.

디펜딩챔피언 인제 설원명작은 지난해 팀의 아마추어선수였던 한우진 초단과 ‘천재 소녀’ 김은지(12) 선수를 데려오며 2연패에 도전한다. 전기 대회 2위를 차지한 서울 푸른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프로선수 현유빈 2단을 보유했다. 이밖에 여수 진남토건은 윤예성 초단을, 부산 이붕장학회는 오병우 초단을 새로운 프로선수로 영입했다.

신생팀 파주 한올M&C는 권효진 초단, 서울 양천대일 바둑도장은 문지환 초단,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는 이우람 초단, 순천 한국바둑중학교는 박동주 초단과 각각 첫 시즌을 함께 한다.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2019 조아바이튼배 루키리그의 총 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 550만원 증액된 2억 2750만원이며 우승 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제한시간 각자 20분에 초읽기 40초 3회씩이 주어지며 22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벌어지는 1라운드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지난해에는 인제 설원명작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초대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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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반상의 월화 드라마’ 지지옥션배, 17일 아마연승대항전 개막전 열려

 



▲숙녀팀 선봉 권가양 선수(왼쪽)가 박성균 선수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펼쳐지는 반상드라마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아마연승대항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개막전에서 숙녀팀 선봉 권가양 선수가 신사팀의 박성균 선수를 19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권가양 선수는 프로기사 권주리 2단의 동생이며, 현재 전북 전주 하성봉바둑도장에서 입단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 연승대항전은 신사팀(만 40세 이상) 7명과 숙녀팀 7명이 연승전 형식으로 격돌한다.

신사팀은 랭킹시드를 받은 조민수 선수가 주장을 맡은 가운데 김희중ㆍ이철주ㆍ최호철ㆍ박성균ㆍ장시영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고, 안재성 선수가 후원사 시드를 받았다.

이에 맞서는 숙녀팀은 여자랭킹 1위 김현아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찼고, 정지우ㆍ박예원ㆍ권가양ㆍ류승희ㆍ이루비 선수가 선발전을 통과했다. 후원사 시드의 행운은 정다원 선수에게 돌아갔다.

전기 대회에 비해 500만원이 증액된 우승상금 1500만원이 걸린 아마 연승대항전은 17일 벌어진 개막전 이후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다른 대회와 일정이 겹칠 시 조정) 오후 3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난 대회에서는 신사팀이 김정우 선수의 3연승과 조민수 선수의 마무리로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4기 대회부터 아마추어 대회를 병행한 지지옥션배에서 아마 숙녀팀이 5ㆍ6ㆍ8ㆍ9ㆍ11기 우승컵을 가져갔고, 아마 신사팀은 4ㆍ7ㆍ10ㆍ12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한편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11월 초 예선을 통해 본선 출전 선수들을 선발하며 개막전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때 도입한 ‘변형 연승전’을 폐지하고, 패할 때까지 계속 대국하는 기존의 ‘단체 연승전’을 부활시켰다. 또한 그동안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였던 제한시간을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씩으로 늘렸다.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총 규모는 2억 45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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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어린이 바둑 학습만화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제2권 출간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2 – 천호의 부활 

 

바둑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학습만화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2권이 지난 15일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됐다.

바둑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두뇌 스포츠이자 건전한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 바둑돌을 어디에 놓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형성되고, 상대가 두는 수를 해석하면서 논리력이 발전하며, 한 수 한 수 쌓여 가는 바둑 판세를 읽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인성을 중시하는 바둑을 배우면 삶의 지혜와 예의범절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국기원은 이처럼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점이 많은 바둑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자 어린이 바둑 학습만화 시리즈를 기획했다.

최초의 어린이 바둑 학습만화인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은 재단법인 한국기원의 감수를 거친 완성도 높은 바둑 만화로, 하늘신 자리를 두고 천신과 대리자들이 치열하게 바둑 전쟁을 벌이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각 장마다 한국기원 선임연구원 강나연 박사가 집필한 ‘재미있는 바둑교실’이 수록돼 있어, 바둑돌을 놓는 기초 예절부터 실전 바둑 기술까지 차근차근 바둑 실력을 쌓아 갈 수 있다. 만화를 보면서 바둑실력도 기를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어린이 바둑교육은 바둑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야다. 이 책을 통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바둑이 주는 즐거움과 지혜를 알게 되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바둑 레전드’ 이창호 9단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바둑을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흥미로운 바둑만화가 출간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어린 시절의 내게 또 다른 넓은 세상을 발견하게 해 주었던 바둑의 무한한 재미를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똑같이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추천의 글을 남겼다.

만화 속 어린이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그린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을 바둑의 매력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도서명 :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2 – 천호의 부활
저자 : 재단법인 한국기원 기획 / 강나연 감수/ 하지강 글/ 최우빈 그림
정가 : 12,000원
발행처 :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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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항저우 국제도시바둑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열려




▲선발전을 통과한 한국대표 5인(왼쪽부터)이루비·한지원·최원진·김정현·조성호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한 2019 항저우 국제도시바둑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이 16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남자 3명과 여자 2명의 한국대표를 뽑는 이번 선발전에는 총 102명(남자 87명, 여자 1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각 3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진행된 남자조에선 한국기원 연구생 소속의 조성호 선수와 아마강자 최원진·김정현 선수 등 3명이 선발전을 통과했으며, 15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여자조에서는 이루비 선수가 한지원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이루비·한지원 선수는 여자대표로 선발됐다.

2019 항저우 국제도시바둑대회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기원에서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하루 세 경기씩 총 10라운드(순위 결정전 포함)에 걸쳐 경기를 치른다.

2019 항저우 국제도시바둑대회 남자개인전 상금은 6만 위안이며, 여자개인전 상금은 1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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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제주도의회, 바둑 활성화 위한 조례 발의




▲바둑진흥법을 발의한 조훈현 의원 

 

제주도의회가 바둑 전용 경기장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조례안을 발의했다.

박호형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주특별자치도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9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입법예고에 등록된 ‘제주특별자치도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은 바둑 전용 경기장 조성과 국제 교류, 제주도민의 바둑 교육기회 확대, 바둑 진흥 및 바둑 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 포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호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은 송영훈ㆍ문종태ㆍ이승아ㆍ김경미ㆍ양영식ㆍ송창권ㆍ이상봉ㆍ홍명환ㆍ조훈배ㆍ정민구ㆍ김장영ㆍ한영진ㆍ안창남ㆍ이경용ㆍ강민숙 의원 등 1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한편 지난 5월 전남도의회는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바둑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한 바 있다.

2018년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바둑진흥법’ 시행령 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바둑의 날’에 바둑경기 및 바둑 관련 학술행사 등을 하거나 그런 행사 등을 하는 바둑단체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했다.

‘바둑진흥법’ 제정안은 ▲바둑 진흥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바둑진흥기본계획 수립·시행 ▲바둑단체 지원 및 바둑전용경기장의 조성 ▲바둑 연구활동 및 국제교류, 해외확산 지원 ▲바둑의 날 제정 ▲바둑 관련 창업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기보의 상업적 활용 관련 입법 및 정책 동향 연구에 관해서도 모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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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국내 최대기전’ KB리그 개막 임박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9개 팀 감독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국내 최대기전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식이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는 총 9개 팀이 참가한다. GS칼텍스(Kixx팀)ㆍ포스코케미칼ㆍKGC인삼공사(정관장황진단팀)ㆍ화성시(화성시코리요팀)ㆍ한국물가정보 등 기존 5개 팀에 셀트리온ㆍ합천군(수려한합천팀)ㆍ홈앤쇼핑ㆍ세계사이버기원(사이버오로팀) 등 4개 팀이 신생팀으로 합류했다. 9개 팀 출전은 2010년과 2015∼2017년 시즌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9개 팀 감독[이상훈 9단(포스코케미칼), 최명훈 9단(정관장황진단), 김영환 9단(Kixx), 한종진 9단(한국물가정보), 박지훈 6단(화성시코리요), 백대현 9단(셀트리온), 고근태 9단(수려한합천), 최규병 9단(홈앤쇼핑), 양건 9단(사이버오로)]은 8월 8일 열린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및 퓨처스리그 1차 선수선발식과 지난 28일 벌어진 2차 선수선발식에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선발 결과, 보호선수 기간이 만료돼 드래프트 시장에 나온 ‘최대어’ 신진서 9단은 신생팀 셀트리온의 품에 안겼다. 랭킹4위 이동훈 9단은 정관장황진단에 지명 받아 이번 시즌을 맞이한다. 화성시코리요는 박정환 9단(랭킹2위), 한국물가정보는 신민준 9단(랭킹3위), Kixx는 김지석 9단(랭킹6위)을 보호 조치하며 전기 시즌과 동일한 1지명 선수들을 보유했다.

이밖에 변상일 9단은 포스코케미칼, 나현 9단은 사이버오로의 부름을 받았고, 이영구 9단은 홈앤쇼핑, 박영훈 9단은 수려한합천의 1지명으로 각각 지명돼 새로운 팀에 둥지를 틀었다.

이번시즌 가장 큰 변화는 제한시간 2시간짜리 장고 바둑의 등장이다.

지난해까지 5판의 대국 중 1판은 제한시간 1시간(초읽기 1분 1회) 바둑이었고 나머지 4판은 제한시간 10분(초읽기 40초 5회)의 속기 바둑으로 승패를 겨뤘다. 올 시즌부터는 국가대표 상비군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고 대국을 2판(장고(A)ㆍ(B))으로 늘렸고, 1국에 고정된 장고(A)는 제한시간 각자 2시간(초읽기 1분 1회)이며, 2국에 고정된 장고(B)는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이다. 나머지 3판은 속기 대국(각자 1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으로 펼쳐진다.

또한 공정성 확보와 관심도 증대를 위해 최종 라운드를 통합라운드로 일제히 치르는 것도 달라진 점 중 하나다.

9개 팀 더블리그로 펼쳐질 정규리그는 9월 26일 Kixx 대 포스코케미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18라운드를 벌여 순위를 정한다. 정규리그 상위 5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우승컵을 가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경기), 준플레이오프(최대 3경기), 플레이오프(최대 3경기), 챔피언 결정전(최대 3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총규모 37억원(KB리그 34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5000만원, 4위 2500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대국료가 지급되는데, 장고 대국은 승자 350만원, 패자 70만원의 대국료가, 속기 대국은 승자 310만원, 패자 60만원의 대국료가 각각 별도로 책정됐다.

한편 2부리그 격인 퓨처스리그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며 장고 대국(승자 55만원, 패자 25만원)과 속기 대국(승자 40만원, 패자 20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매주 목∼일 오후 4시에 1국[장고(A)], 오후 5시에 2국[장고(B)]이 시작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1위 포스코케미칼이 2위 정관장황진단에 종합전적 2-0으로 승리하며 창단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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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신진서 국제대회 첫 우승기념 부채 출시

 




바둑팬들이 기다리던 신진서 9단의 국제대회 첫 우승을 기념하는 휘호부채가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신진서 9단은 지난 6월 23일 열린 제3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 결승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한 딩하오 8단에게 승리해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규격 29cm의 대형 부채로 우승 트로피, 약력, 휘호 등이 담긴 신진서 9단 휘호부채의 판매가는 1만 5000원(전용케이스 포함)이며, 한국기원 바둑몰(www.baduk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입문의 : 02-3407-3853
구입처 : 한국기원 바둑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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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바둑의 품격, 일요 심화반·19기 수강생 모집




▲'일요 심화반'과 '바둑의 품격’ 19기 강의가 각각 10월 6일, 8일부터 열린다 

 

고품격 프리미엄 기원 ‘클럽 바둑의 품격’에서 일요 심화반과 1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일에 바쁜 바둑팬들을 위해 개설된 일요 심화반은 3개월 수업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심화과정이다.

어린이 대상 심화반인 ‘토요 어린이 심화반’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일요 심화반은 성인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10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일요 심화반’은 선착순 수강생 16명을 모집하며 총 12주 3개월 코스로 진행된다.

또한 19기 ‘바둑의 품격’ 수업이 10월 8일부터 시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0분간 진행되는 ‘바둑의 품격’ 수업은 포석ㆍ중반전ㆍ끝내기 각 8주씩 총 24주 6개월 코스로 구성됐으며 ‘바둑의 품격’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고 담임제로 진행된다.

실전 대국 후 프로기사가 함께 하는 복기 시간이 준비돼있으며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또한 3회(8주차, 16주차, 24주차)열린다.
 
< 일요 심화반 >
1. 개강일시 - 2019. 10. 6.(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 모집정원 - 선착순 16명
3. 모집대상 – 기력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가능
4. 교육기간 - 12주
5. 교육내용 – 사활 맥 교재 풀이 및 채점 관리, 대국 후 복기, 행마의 장단점 체크, 기보 공부, 강의 등 개인 수준별 맞춤, 그룹 혼합 수업
6. 수업료 – 월/30만원
매 주 일요일에 수강이 어려운 수강생은 쿠폰 식으로 수강가능. 자세한 사항은 02-588-1451로 문의 요망
 
< 바둑의 품격 19기>
1. 개강일시 - 2019. 10. 8.(화) 매주 화요일 19시
2. 모집정원 - 선착순 12명
3. 모집대상 - 인터넷 4∼5단 전후 기력 소유자(기원 3∼5급 기력자) 중 2치수 이상의 전반적인 기력 향상을 원하시는 분
4. 교육기간 - 24주(포석 8주, 중반전 8주, 끝내기 8주)
5. 교육내용 – 매회 100분 강좌. 대국 후 프로기사 직접 복기,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3회(8주차, 16주차, 24주차)
6. 수료자 혜택 - ‘바둑의 품격’ 수료증서 교부, 이론 및 실전 테스트 후 아마추어 5단 인허, 바둑의 품격 회원 할인 혜택, 품격리그를 포함한 여러 리그 참여, 프로기사들의 소규모 섹션 강의 청강, 월별 특강 청강.
 
<문의처>
‘클럽 바둑의 품격’ ☎02-588-1451
주소 : 서울 서초구 중앙로26길-9 동우빌딩 2층 (http://blog.naver.com/queen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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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바둑여제’ 최정, 강동윤 꺾고 참저축은행배 4강 진출




▲최정 9단(오른쪽)이 강동윤 9단을 꺾고 참저축은행배 4강에 진출했다.


‘바둑여제’ 최정 9단이 랭킹12위 강동윤 9단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여자기사 최초로 종합기전 4강에 진출했다.

10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8강전에서 최정 9단이 강동윤 9단에게 308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 반집승했다.

최정 9단은 이날 오전에 벌어진 오유진 6단과의 16강전에서도 역전승한 바 있다. 국후 인터뷰에서 최정 9단은 “16강과 8강 모두 불리한 바둑을 역전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여기까지 왔으니 결승까지 진출해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64강 토너먼트로 열린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은 9일 64강∼32강전이, 10일 16강∼8강전이 펼쳐졌다. 신민준·이동훈·변상일·김지석 9단 등 랭킹시드 12명과 예선통과자 50명(프로 40명·아마 10명), 후원사시드 2명(최정 9단, 김진휘 4단)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 결과, 신민준·이지현·홍성지·최정 9단이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8강전에서 신민준 9단은 안정기 5단에게 281수 만에 흑 1집반승을 거뒀으며, 이지현 9단은 김지석 9단에게 12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홍성지 9단은 변상일 9단을 20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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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신민준 9단-승자(왼쪽) vs 안정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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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이지현 9단-승자(오른쪽) vs 김지석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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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홍성지 9단-승자(왼쪽) vs 변상일 9단

신민준 9단과 이지현 9단, 홍성지 9단과 최정 9단이 결승진출을 다투는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4강은 오는 18일, 결승은 20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속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한편 이날 프로ㆍ아마오픈전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제아마추어부에서는 한국의 오승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캐나다의 토니 자오 선수가 준우승했다. 전국 시니어ㆍ여성 최강부에서는 한국기원 연구생 여자랭킹 2위 유주현 선수가 전 프로기사 김희중 선수를 꺾고 개인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 세계바둑페스티벌 폐막식은 10일 오후 6시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폐막식에는 김인한 참저축은행 회장 및 한국기원 부총재를 비롯해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 권대능 안동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권택기 대회 준비위원장, 하근율 경북바둑협회 회장, 류종길 안동시바둑협회 회장,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등과 내빈 및 관계자, 프로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 등 100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대회폐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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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및 관계자, 선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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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사를 하고있는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

안동시 참저축은행 세계바둑페스티벌은 지난 대회에 비해 3배 이상 규모가 확대되어 명실상부 경북 지역 최대 바둑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총11개 부문으로 진행된 세계바둑페스티벌은 7∼8일 세계청소년 초ㆍ중ㆍ고등부, 전국 동호인 단체부, 대구ㆍ경북 최강부와 혼합 단체부, 장년부, 학생부 등 8개 부문이 안동체육관에서 열렸으며, 9∼10일에는 프로ㆍ아마오픈전, 국제아마추어부, 전국 시니어ㆍ여성 최강부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벌어졌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안동시와 참저축은행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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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ㆍ아마오픈전 4강 진출자들(왼쪽부터) 홍성지ㆍ이지현ㆍ최정ㆍ신민준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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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오른쪽)와 국제아마추어부 우승자 오승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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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능 안동시체육회 상임부회장(오른쪽)과 전국 시니어ㆍ여성 최강부 우승자 유주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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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바둑시그널부터 명사대국까지…풍성한 바둑TV의 한가위




▲바둑TV 추석 특집프로그램 (上)바둑시그널 (下)명사대국 초청전


한국기원 바둑TV가 추석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마음을 읽어야 승리한다’는 콘셉트의 파일럿 프로그램 <바둑시그널>과 각계 명사들이 바둑대결을 펼치는 <명사대국 초청전> 등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바둑시그널>은 2인 한 팀으로 구성해 한 명은 대국을, 한 명은 내 짝의 다음 수를 맞힌 후 대국 결과와 다음 수 예측의 합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3번의 예측 구간을 통해 내 짝의 다음 수를 맞히게 되고, 한 번 맞힐 시 반집을 획득하게 된다. 예측의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어 맞혔을 때의 짜릿한 리액션과 맞히지 못했을 경우의 탄식 섞인 리액션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추석 연휴를 맞아 출격하는 <바둑시그널>은 결혼 8년차 박정상ㆍ김여원 부부와 알콩달콩 신혼 원성진ㆍ이소용 부부가 대결을 펼친다. 신선한 출연진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둑시그널>은 김여원ㆍ이소용 캐스터가 진행자가 아닌 대국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둑계 국민 MC 이희성 9단이 진행자로 나서 특유의 맛깔 나는 진행 실력과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제작진은 “이희성 9단의 입담과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짜릿함과 탄식의 리액션, 서로를 너무도 잘 아는 부부들의 찰떡 호흡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추석 특집 <바둑시그널>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바둑과 다음 수 예측이 결합된 신개념 프로그램 <바둑시그널>은 12일, 13일 오후 2시에 방영된다.

바둑TV에서 준비한 또 다른 특집 프로그램 <명사대국 초청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오후 6시에 방영한다.

먼저 13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오제세 의원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제세 의원은 오정아 4단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하호정 4단과 팀을 꾸려 페어 대결을 펼친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아마 단증을 소유하고 있는 소문난 바둑애호가로 지난 2017년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한국 바둑의 전설 이창호 9단과 팀을 이뤄 중국의 창하오 9단ㆍ노영민 주한 대사 팀과 페어 대국을 치른 바 있다. 오제세 의원 역시 국회 기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제1회 국회의장배 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기력을 가지고 있다.

한ㆍ중 의원-대사 페어 대결에 이어 14일 오후 6시에는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과 국내 여자 프로기사 중 네 번째로 입신(入神, 9단의 별칭)에 등극한 김혜민 9단이 바둑대결을 펼친다. 원유철 의원은 아마 바둑 5단으로 정치계에서 잘 알려진 ‘바둑광’으로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6시에는 한의의 명의로 손꼽히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과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반상을 마주한다. 의료계 명사 간 진검승부에 바둑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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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300번째 남자프로기사’ 윤성식, 포인트입단으로 수졸 올라




▲300번째 남자프로기사가 된 윤성식 초단 

 

지난해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에서 변상일 9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며 화제가 됐던 윤성식(19)이 포인트입단으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윤성식은 9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32강전에서 이연 초단에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참저축은행배 프로ㆍ아마오픈전 본선 16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입단포인트 40점을 획득한 윤성식은 보유하고 있던 입단포인트 60점을 포함해 총 100점으로 포인트입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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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식 초단은 본선 64강에서 이원도 7단을 제쳤으며 32강에서 이연 초단을 꺾었다.

지난 1월 한국기원 연구생을 졸업한 윤성식 초단은 그동안 두 차례 입단결정국까지 진출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입단에 실패한 바 있다. 윤 초단은 2014년 8월 제3회 영재입단대회 입단결정국에서 박종훈 3단에게, 2019년 1월 제143회 일반입단대회 입단결정국에서 조완규 초단에게 패해 좌절을 맛봤다.

윤성식 초단은 “두 차례 입단결정국에서 패해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연구생 생활을 같이 했던 친구들(박상진 4단, 엄동건, 서상기 등)과 여행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다시 도전해보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힘들게 입단한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세계대회와 KB바둑리그 등 큰 대회에서 활약을 하고 싶다. 모든 바둑팬분들께 ‘윤성식’이란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성식 초단의 포인트 입단은 2011년 9월 입단한 조인선 3단, 2013년 9월 입단한 최현재 3단, 2015년 5월 안정기 5단, 2019년 8월 이재성 초단에 이어 다섯 번째다.

윤성식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67명(남자 300명, 여자 67명)으로 늘었다.

입단한 윤성식 초단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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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2000년 6월 25일
가족관계 : 윤영균·송미경 씨의 1남 2녀 중 막내
출신학교 : 충암고
지도사범 : 한종진 9단, 김세동·한웅규 6단
기 풍 :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한종진 9단, 김세동·한웅규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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