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158

05-23

신진서, 김지석 3-0으로 완파하며 GS칼텍스배 2연패!




▲신진서 9단(왼쪽)이 김지석 9단에게 3-0 완봉승을 거두며 GS칼텍스배 2연패를 달성했다. 

 

‘폭주기관차’ 신진서(19) 9단이 GS칼텍스배 2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질주를 이어갔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3국에서 신진서 9단이 김지석 9단에게 15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3-0으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신진서 9단은 20일 열린 결승1국에서 96수 만에 백 불계승을, 21일 열린 결승2국에서 18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2연승을 달린 바 있다. 결승 대국 모두 치열한 힘겨루기에서 앞선 신진서 9단의 전투력이 빛났다.

결승3국 역시 전투성향이 강한 두 기사답게 초반부터 복잡한 전투가 진행됐다. 신진서 9단이 먼저 우변침투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김지석 9단도 하변에서 반격하며 팽팽한 형세가 지속됐다. 승부는 중반에 갈렸다. 마지막 승부처였던 좌변 전투에서 김지석 9단이 결정적인 실수(137수)를 범하며 신진서 9단이 우세를 장악해 승부가 결정됐다.


shin4.jpg
▲결승 내내 좋은 내용의 대국을 보여주며 3연승한 신진서 9단(오른쪽)


신진서 9단은 “특별히 2연패를 의식하진 않았지만 컨디션이 좋았고 운이 따라줬던 것 같다”며 “작년과 올해 모두 좋은 선배님들과 대결할 수 있어 좋았고 결과도 좋아 기분이 좋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shin2.jpg
▲신진서 9단은 "올해 세계 최정상 기사들과 좋은 승부를 벌여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석 9단은 “결승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 승패보다는 좋은 내용의 대국을 두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것도 못 이룬 것 같아 아쉽다”면서 “신진서 9단이 결승 내내 매우 잘 뒀다”고 신진서 9단의 우승을 축하했다.

신진서 9단은 이번 결승에서 3연승하며 김지석 9단과의 상대전적을 6승 4패로 역전시켰다. 또한 신9단은 지난 4월 27일 맥심커피배 우승 이후 26일 만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렸다.

 
shin1(0).jpg
▲올해 2번째 우승 트로피를 추가한 신진서 9단
 

kim(6).jpg
▲GS칼텍스배에서 2번째 준우승을 차지한 김지석 9단

매일경제신문과 MBN·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4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졌다.

157

05-23

‘명해설가’ 한철균 9단, 신간 ‘소확맥’ 출간

 




한철균 9단이 신간 ‘소확맥(작지만 확실한 맥)’을 출간했다.

바둑TV 인기 프로그램인 ‘지지옥션배’, ‘고교동문전’, ‘대학동문전’의 명해설자로 바둑팬들과 친숙한 한철균 9단은 이 책에서 ‘필수 기본 맥’을 비롯해 ‘공격의 맥과 급소’, ‘수비의 요령과 맥’, ‘부분맥’과 관련한 작지만 확실한 맥점 퍼레이드를 소개한다.

이 책은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발행된 ‘맥에 관한 40문(手筋に関する40問)의 한국판이다.

지난 4월 입단 43년 만에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오른 한철균 9단은 바둑계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신간 700부를 한국바둑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한 바둑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고려대 재학시절 입단한 한철균 9단은 명지대 바둑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고려대에서 교양 바둑강좌를 강의했다. 경기도 양평군 보건소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 바둑, 장기 교실’을 지속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양평군민’이 됐고 모교인 성동고에서는 ‘자랑스런 성동인’으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돌의 방향’, ‘형세판단’, ‘이창호와 한철균의 바둑교실 1∼9’, ‘알파고도 감탄한 101가지 비법’이 있고 현재 월간 바둑에 ‘고수의 품격’을 연재 중이다.

지은이 : 한철균 9단
출판사 : 한국바둑문화사
판형 : 국판 150 × 210
면수 : 240쪽
정가 : 1만 5000원
전화 : (02)2291-1912(한국기원 판매장)

156

05-22

이스타항공, 실업 바둑팀 창단




▲이스타항공 바둑단 선수 (왼쪽부터) 김규리·류승희·정지우·채현지 선수


이스타항공이 실업 바둑팀을 창단했다.


‘이스타항공 바둑단’은 초대 감독으로 강종화 전라북도바둑협회 전무이사를 영입했으며 류승희, 김규리, 채현지, 정지우 등 4명의 아마추어 여자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2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바둑단’ 창단식에는 이스타항공 창업자이자 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을 비롯해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 전라북도 이원택 정무부지사,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한국기원 한상열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삼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 등이 함께 했다.
 


adafddf.jpg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는 “바둑과 항공산업은 인공지능의 발전에도 가치가 줄지 않는 공통점이 있으며 안정감 있는 스포츠로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이스타항공의 가치와 닮았다”면서 “이스타항공이 취항하는 국가는 대부분 바둑 문화권인 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해 바둑의 활성화와 노선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dfdfafddf.jpg


▲ 한국기원 한상열 비상대책위원장




한국기원 한상열 비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바둑은 기전 신설과 확장, 선수들의 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탄탄한 내실을 구축했지만 선수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는 다소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이스타항공 바둑단 창단은 바둑계와 선수, 기업이 함께 한국바둑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은 선수단의 훈련과 대회출전 지원을 비롯해 바둑 콘텐츠를 이용한 항공 서비스 개발,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 해외 친선대회 등 바둑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도 선수단과 함께 국내 바둑 인재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창단식을 마친 ‘이스타항공 바둑단’은 10월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adfdf(5).jpg
▲ 이스타항공 바둑단 창단식에 참석한 관계자 단체사진


 
adfdfdfaf.jpg
▲ 전라북도 체육회에서 이스타항공 바둑단 창단지원금을 전달했다


 
addfdffdf(0).jpg
▲ 이스타항공 바둑단 선수들의 선서 장면


155

05-20

박정환ㆍ신진서 등 한국 최정예 10명, 중국 LG배 독주 저지 나선다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32강 전경 [자료사진] 

 

한국랭킹 1∼3위 박정환ㆍ신진서ㆍ김지석 9단을 비롯한 10명의 한국 최정예 선수들이 중국의 LG배 독주를 막기 위해 본선 무대에 출격한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32강전이 27일 경기도 김포시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열린다.

본선 32강에 앞서 26일 오후 6시부터 개막식이 열린다. 본선 32강 대진 추첨은 개막식에서 결정되며 32강전 승자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16강전을 벌인다.

주최국 한국은 통산 10번째 우승 및 중국의 대회 4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10명이 본선에 출사표를 올린다. 랭킹 1위 박정환 9단을 비롯해 신진서ㆍ김지석ㆍ변상일ㆍ강동윤ㆍ이지현 9단이 시드를 받았고, 나현ㆍ백홍석ㆍ최정 9단 등 3명은 예선을 통과했다. 박영훈 9단은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에 합류했다.

한편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중국은 대회 참가국 중 최다 인원인 18명이 본선에 출전한다. 전기 챔피언 양딩신 9단을 필두로 커제ㆍ스웨ㆍ천야오예ㆍ판팅위 9단이 시드로 출전권을 확보했고, 탄샤오ㆍ당이페이ㆍ미위팅 9단, 쉬자양 8단, 타오신란ㆍ리쉬안하오ㆍ판윈뤄ㆍ퉁멍청ㆍ자오천위ㆍ랴오위안허 7단ㆍ펑리야오 6단, 투샤오위 4단, 루리옌 초단 등 13명은 예선을 통과했다.

일본은 자국 일인자 이야마 유타 9단과 장쉬 9단, 쉬자위안 8단이, 대만은 쉬하오홍 6단이 나선다.

본선 32강부터 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내년 2월 예정인 결승3번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양딩신 9단이 중국 스웨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각국의 본선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10명)
박정환ㆍ신진서ㆍ김지석ㆍ변상일ㆍ강동윤ㆍ이지현 9단(이상 시드), 나현ㆍ백홍석ㆍ최정 9단(이상 예선 통과), 박영훈 9단(와일드카드)
 
중국(18명)
양딩신(楊鼎新)ㆍ커제(柯潔)ㆍ스웨(時越)ㆍ천야오예(陳耀燁)ㆍ판팅위(範廷鈺) 9단(이상 시드), 당이페이(黨毅飛)ㆍ탄샤오(檀嘯)ㆍ미위팅(羋昱廷) 9단, 쉬자양(許嘉陽) 8단, 타오신란(陶欣然)ㆍ리쉬안하오(李軒豪)ㆍ판윈뤄(范蘊若)ㆍ퉁멍청(童夢成)ㆍ자오천위(童夢成)ㆍ랴오위안허(廖元赫) 7단ㆍ펑리야오(彭立堯) 6단, 투샤오위(屠曉宇) 4단, 루리옌(呂立言) 초단(이상 예선 통과)
 
일본(3명)
이야마 유타(井山裕太)ㆍ장쉬(張栩) 9단, 쉬자위안(許家元) 8단(이상 시드)
 
대만(1명)
쉬하오홍(許皓鋐) 6단(시드)
154

05-20

조치훈, 일본 정부로부터 포장 받는다




▲조치훈 9단


조치훈(62) 9단이 일본 정부로부터 포장(褒章)을 받는다.

일본 정부가 학문ㆍ예술ㆍ스포츠ㆍ문화 활동 등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자수(紫綬) 포장 수상자는 올해 21명이다. 포장 시상식은 21일 열린다.

1962년 8월 여섯 살 때 도일(渡日)한 조치훈 9단은 1968년 11세 9개월 만에 입단해 일본기원 사상 최연소 입단 기록(당시)을 세웠으며 이후 기성(棋聖), 명인(名人), 본인방(本因坊)을 동시에 석권하는 대삼관(大三冠) 네 차례, 본인방전 10연패 등 74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타이틀 획득 74개는 일본 통산 1위 기록이다.

조치훈 9단은 “스승인 기타니 9단과 같은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한 번 더 정상을 목표로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53

05-20

한국바둑, 국제마인드스포츠 3연속 종합우승 달성!

 



▲신진서(왼쪽), 최정 9단 팀이 혼성페어전 2연패 달성과 동시에 한국의 3연속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한국 대표팀이 국제마인드스포츠 바둑 부문에서 중국을 제치고 3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아가일(Argyle) 호텔에서 열린 IMSA(국제 마인드 스포츠 협회)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 바둑 부문에서 한국은 여자 단체전과 혼성페어전에서 금메달을, 남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2위 중국(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종합우승의 향방이 걸린 혼성페어전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신진서ㆍ최정 9단 팀은 16일 열린 혼성페어전 8강에서 우승후보 중국 미위팅 9단ㆍ위즈잉 6단 팀과 만나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을 향한 큰 고비를 넘겼다. 신진서·최정 9단 팀은 17일 4강에서 대만 왕위안쥔 8단ㆍ헤이자자 7단 팀을 제친데 이어 18일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리샹 7단ㆍ바이신후이 초단 팀을 15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대회 혼성페어전 결승에서도 중국의 탕웨이싱ㆍ루민취안 팀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신진서ㆍ최정 팀은 혼성페어전 2연패를 달성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한편 한국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여자단체전에서 최정 9단과 오유진 6단이 금메달을, 남자단체전에서 박정환ㆍ신진서ㆍ이지현 9단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women.jpg 
▲여자단체전 시상식(사진-시나바둑 제공)

men.jpg 
▲남자단체전 시상식(사진-시나바둑 제공)

이로서 한국은 대회 3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중국은 3연속 종합 2위에 머물렀다.

IMSA가 주최한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 17개 부문에서 메달 다툼을 벌였다. 바둑 부문에는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과 북미·유럽 2대륙에서 30명이 참가해 남·여 단체전 및 혼성페어전에서 경쟁을 벌였다. 남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6만 유로(약 7900만원), 여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2만 5000유로(약 3200만원)이며 혼성페어전 우승상금은 1만 2000유로(약 1500만원)다.

152

05-16

한국, 중국 누르고 IMSA 여자 단체전 2연패!




▲최정 9단(오른쪽)이 위즈잉 6단과 대국하는 모습(사진-시나바둑 제공)


최정 9단과 오유진 6단으로 구성된 여자바둑 대표팀이 중국을 제치고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아가일(Argyle) 호텔에서 열린 IMSA(국제 마인드 스포츠 협회)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 남·여 단체전에서 한국은 금메달(여자 단체전) 1개와 은메달(남자 단체전) 1개를 획득했다.


5라운드 풀리그로 펼쳐진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우승후보 중국을 14일 오전에 열린 1라운드에서 만났다. 우승의 향방이 결린 대결에서 최정 9단이 위즈잉 6단을, 오유진 6단이 왕천싱 5단을 꺾는 등 중국에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어 2라운드에서 일본과 1-1로 비겼지만 3∼5라운드에서 유럽·북미·대만에게 모두 2-0 완승을 거뒀다. 총 승점 9점을 획득한 한국은 승점 8점을 획득한 중국을 누르고 지난 대회에 이어 여자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ohyu.jpg 
▲오유진 6단(왼쪽)이 중국의 왕천싱 5단을 꺾고 한국의 여자 단체전 2연패를 견인했다

한편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남자 단체전에서 박정환·신진서·이지현 9단으로 구성된 한국은 14일 오전 1라운드에서 유럽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오후에 열린 2라운드에서 중국에게 0-3으로 패했다. 이어 15일 3·4라운드에서 대만과 일본을 3-0으로 꺾고 16일 5라운드에서 북미마저 3-0으로 제압하며 4승 1패를 기록해 5전 전승을 달성한 중국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view(2).jpg 
▲남여 단체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회장 전경

leeji.jpg 
▲이지현 9단(오른쪽)이 유럽팀의 파볼 리시 초단에게 승리했다 

현재 종합순위에서 중국과 공동 1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16일 오후 3시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혼성페어전에서 종합우승 도전에 나선다. 한국 1팀(신진서·최정), 중국 1팀(미위팅·위즈잉), 일본 1팀(무라카와 다이스케·뉴에이코), 대만 2팀(왕위안쥔·헤이자자, 린리샹·바이신후이), 북미 1팀(에릭 루이·린쉐펀), 유럽 2팀(일리야 쉭쉰·나탈리아 코발레바, 파볼 리시·아리안 우지에)이 출전하는 혼성페어전은 8강 토너먼트로 펼쳐지며 한국의 신진서·최정 팀은 8강에서 중국의 미위팅·위즈잉 팀과 대결한다.

IMSA가 주최하는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 17개 부문에서 메달 다툼을 벌인다. 바둑 부문에는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과 북미·유럽 2대륙에서 30명이 참가해 남·여 단체전 및 혼성페어전에서 경쟁을 벌인다. 남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6만 유로(약 7900만원), 여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2만 5000유로(약 3200만원)이며 혼성페어전 우승상금은 1만 2000유로(약 1500만원)다.

바둑TV에서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 대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여자단체전 결과

 

남자 단체전 결과

 

151

05-16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20일 개막… 2연속 형제대결 재현할까

 



▲박정환 9단(오른쪽)이 박영훈 9단과 형제대결을 펼친 끝에 지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대회 결승에서 ‘한국 형제대결’이 성사됐던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네 번째 대회 막이 오른다.

제4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이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리는 통합예선을 시작으로 1년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일반·여자·아마추어·미주·유럽조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벌어지는 통합예선에는 75명의 한국선수단이 출사표를 올렸다. 36장의 본선티켓이 걸려있는 일반조에는 신민준 9단을 비롯해 총 56명이 출전하며 4장이 걸려있는 여자조에는 오유진 6단을 비롯한 11명이 본선진출에 도전한다. 또한 4장의 본선티켓이 걸린 아마추어조에는 국내선발전을 통과한 8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세계대회 본선무대를 노린다. 이밖에 미주·유럽조에서 각각 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48명의 예선 통과자는 본선시드 16명과 함께 6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려낸다.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16명은 전기 대회 우승ㆍ준우승을 차지한 박정환·박영훈 9단, 국가시드를 받은 신진서ㆍ김지석ㆍ변상일 9단(이상 한국 5명), 커제(柯潔)ㆍ천야오예(陳耀燁)ㆍ판팅위(範廷鈺)ㆍ구쯔하오(辜梓豪)ㆍ양딩신(楊鼎新) 9단(이상 중국 5명), 무라카와 다이스케(村川大介)ㆍ이치리키 료(一力遼) 8단, 무쓰우라 유타(六浦雄太) 7단(이상 일본 3명), 왕위안쥔(王元均) 8단(대만 1명)이다. 후원사 시드 2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그동안 몽백합배에서는 중국이 2회, 한국이 1회씩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박정환 9단과 박영훈 9단이 형제대결을 벌인 끝에 박정환 9단이 3-0으로 승리하며 한국의 몽백합배 첫 우승 달성과 동시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세계대회 정상에 올랐다.

제4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64강부터 16강까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며, 8강부터 4강(3번기)은 내년 3월, 결승 5번기는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다.

중국기원과 중국 위기(圍棋)협회가 주최·주관한 제4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의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통합예선부터 준결승 3번기까지는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결승 5번기는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150

05-14

이영구ㆍ오정아 부부, 명인가족 초청전 우승





▲우승을 차지한 이영구-오정아 부부 

 

이영구ㆍ오정아 부부가 한ㆍ중ㆍ일 가족 초청전에서 우승했다.


13일 중국 산시(山西)성 진청(晉城)시 하이티엔 호텔에서 열린 2019 진청 프로바둑 명인가족 초청전 결승에서 이영구ㆍ오정아 부부가 중국 창하오(常昊)ㆍ장쉬안((張璇) 부부에게 281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영구ㆍ오정아 부부는 12일 열린 4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국 장주주(江鑄久)ㆍ루이나이웨이(芮乃偉) 부부에게 192수 만에 백 시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2019 진청 프로바둑 명인가족 초청전은 한ㆍ중ㆍ일 프로기사 가족 4팀을 초청해 토너먼트 페어전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이영구ㆍ오정아 부부가 초청받았으며 중국은 장주주ㆍ루이나이웨이 부부와 창하오ㆍ장쉬안 부부가, 일본은 왕리청(王立誠)ㆍ왕징이(王景怡) 부녀가 참가했다.


중국위기협회와 산시성체육국, 진청시홍보부가 주최한 2019 진청 프로바둑 명인가족 초청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졌으며 우승팀에게는 16만 위안(약 275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0만 위안(약 17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adadfadf.jpg

▲이영구-오정아 부부(오른쪽)이 결승에서 창하오-장쉬안 부부를 꺾었다


149

05-14

신진서 vs 김지석, 사상 첫 GS칼텍스배 결승 격돌




 

▲김지석 9단(왼쪽)과 신진서 9단이 GS칼텍스배 우승컵을 놓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서 만났다 

 

‘디펜딩챔피언’ 신진서(19) 9단과 5년 만에 챔피언 복귀를 노리는 김지석(29) 9단이 GS칼텍스배 우승컵을 놓고 첫 결승 대결을 벌인다.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가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에서 첫 GS칼텍스배 우승컵을 들어 올린 신진서 9단은 4월 27일 막을 내린 맥심커피배에서 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랭킹 2위 신진서 9단은 올해(5월 13일 기준) 23승 8패(74.19%)를 기록하며 다승 및 승률 2위에 올라있다.

18·19기 GS칼텍스배 2연패의 주인공 김지석 9단은 22기(2017년) GS칼텍스배 준우승 이후 2년 만에 결승 무대에 복귀했다.
한국랭킹 3위 김지석 9단은 올해(5월 13일 기준) 11승 8패(57.89%)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석 9단이 랭킹과 올해 성적에서 신진서 9단에게 밀리지만, 상대전적에서는 4승 3패로 한발 앞서있다.

신진서 9단은 “좋아하는 선배인 김지석 9단과는 재미있는 바둑을 둘 수 있을 것 같다”며 “결승전은 4국이나 5국까지 가는 만만치 않은 대국이 될 것 같다. 상대전적에서 밀리고 있지만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지석 9단은 “결승 상대인 신진서 9단은 생각만 해도 소화가 안 될 정도로 까다로운 상대”라면서도 “GS칼텍스배와 좋은 인연이 많았던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4번째 GS칼텍스배 우승자를 가릴 결승 5번기는 20일부터 24일까지 바둑TV에서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4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진다.
148

05-13

여자바둑 드림팀, 천태산배 3연패 달성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한 한국선수단. 왼쪽부터 김채영 5단, 한국기원 이사인 김대욱 단장, 박정상 국가대표상비군 코치, 오유진 6단, 최정 9단 

 

한국 여자바둑 드림팀이 천태산배 3연패에 성공했다.

12일 중국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천태산온천호텔에서 열린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3회전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에 3-0으로 승리했다.

첫날 경기에서 주최국 중국을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던 태극낭자들은 11일 2차전에서 대만을 3-0으로 꺾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 1-2로 패해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었던 한국팀은 김채영 5단이 우에노 아사미(上野愛咲美) 2단에게 17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첫승을 알림과 동시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어 오유진 6단이 셰이민(謝依旻) 6단에게 16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주장 최정 9단은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藤澤里菜) 4단에게 25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한국의 퍼펙트 우승을 확정지었다. 


CHOI(8).jpg

OH(1).jpg

KIM(4).jpg
▲국내 여자랭킹 1∼3위인 최정 9단, 오유진 6단, 김채영 5단이 모두 3전 전승을 거두며 무결점 우승으로 한국의 대회 3연패를 견인했다 


한국은 랭킹시드를 받은 최정 9단을 비롯해 상비군시드를 받은 오유진 6단,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김채영 5단이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지난 대회 우승멤버와 동일한 라인업을 구성해 출전한 한국은 여자 랭킹 1∼3위가 세 경기 모두 3-0의 막강 전력을 과시하며 통산 다섯 번째 대회 우승을 일궜다.

2위는 2승 1패를 거둔 중국이 차지했고 3위는 1승 2패의 대만, 4위는 3전 전패의 일본에게 돌아갔다.

2012년 창설된 천태산배에서 한국은 1∼2회와 6∼8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주최국 중국은 3∼5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천태현 인민정부가 주관하며 천태현 체육국ㆍ천태현 바둑협회가 협력한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의 우승 상금은 30만 위안(약 5100만원)이다. 준우승은 15만 위안, 3위는 10만 위안, 4위는 5만 위안의 상금이 주어졌다.
147

05-13

바둑 꿈나무 한자리에…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 성료




▲대회 관계자 기념사진 촬영 

 

2019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 통합 선발전이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아트밸리 장흥자연휴양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통합 선발전에는 어린이 참가자 500여 명과 학부모 1000여 명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락음국악단과 동락연희단의 국악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안병학 전(前) 한국대학바둑연맹 회장과 유건재 심판위원장, 배윤진ㆍ김수진ㆍ박시열 심판위원 등이 함께 자리해 대회 세 번째 개막을 축하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3회째를 맞이한 어린이 명인전은 한국 바둑의 미래가 될 영재를 발굴하고 한국 바둑성장에 디딤돌이 되자고 창설해 전국 바둑 영재들의 큰 잔치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오늘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선수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바둑의 재미를 마음껏 누리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창호 한국기원 이사는 “세 번째 대회를 주최해 준 윤영달 회장께 감사드린다”면서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부모님들과 소풍 온 기분일 것이다. 오늘 하루 충분히 즐기고 바둑은 덤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좋은 수, 창의적인 바둑을 둘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9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은 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 한차례 열렸지만 올해 영남권과 호남권까지 규모를 늘리면서 지역 어린이들에게까지 대회 출전의 문호를 넓혔다.


영남권 대회는 지난 4일 경북 경산에 자리한 해태제과 대구공장에서 열렸으며, 호남권 대회는 5일 전남 광주에 위치한 해태제과 광주공장에서 벌어졌다.


만 8세 이하(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영재부 선발전과 새싹부 AㆍB조 대회로 나눠 치러졌다.


영재부는 100여 명이 출전한 통합 선발전에서 24명, 영남권 선발전과 호남권 선발전에서 각각 4명씩을 선발해 본선 32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본선 32강은 28일부터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방송대국으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아마 3단증이 주어지며 이창호 9단과의 특별 대국 기회도 주어진다.


초등학교 2ㆍ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새싹부 A조에서는 이시후(봉현초 3) 어린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영남권 대회에서는 추승민(새론초 3) 어린이가, 호남권 대회에서는 지연우(전주 문학초 3) 어린이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3명의 어린이에게는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됐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참가한 새싹부 B조에서는 김승찬(경기 광명ㆍ7) 어린이가 우승했다. 영남권 대회에서는 최연걸(용강초 1) 어린이가, 호남권 대회에서는 윤지환(전주 문학초 1) 어린이가 각각 1위에 오르며 문화상품권과 상장을 받았다.


이밖에도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크라운해태 과자세트와 기념 티셔츠 등 기념품이 지급됐다.


2019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은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했고 바둑TV가 주관방송을 맡았다.



 
 


asdfdfdf.jpg
▲ 동락연희단의 풍물놀이

 
adfdf(4).jpg
▲ 락음국악단의 국악공연

 
adfdfdff(0).jpg
▲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asdfadfdfdf.jpg
▲ 격려사 중인 이창호 9단

 
dftfy.jpg
▲ 유건재 심판위원장의 타징과 함께 대국이 시작됐다

 
adfdfdf(7).jpg
▲새싹부 어린이들이 대국에 임하고 있다

 
dfdtd.jpg

▲ 영재부는 본선에 진출할 24명을 선발했다


146

05-13

여자바둑 드림팀, 만리장성 넘고 우승 청신호

 



▲한국 여자팀이 중국 여자팀과 대결하고 있는 대회장 전경 

 

한국 여자바둑 드림팀이 최대 난적 중국을 넘고 천태산배 3연패에 한 발짝 다가섰다.

10일 중국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천태산온천호텔에서 열린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1회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전날(9일) 열린 개막식 추첨에서 1회전 상대로 중국과 만나게 된 한국 여자팀은 최정 9단이 위즈잉 6단에게 163수 만에 흑 불계승, 오유진 6단이 왕천싱 5단에게 197수 만에 흑 불계승, 김채영 5단이 루민취안 5단에게 14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한국 팀 중 가장 먼저 승리한 ‘바둑여제’ 최정 9단은 ‘천적’ 위즈잉 6단을 맞아 초중반 접전을 벌이다가 중반 우변 타개에 성공하며 쾌승을 거뒀다. 최정 9단은 위즈잉 6단과의 상대전적을 12승 17패로 좁혔다.


cheon1.jpg
▲최정 9단(오른쪽)이 위즈잉 6단을 꺾고 선취점을 올렸다

두 번째로 승전보를 전한 오유진 6단은 중국 여자랭킹 2위 왕천싱 5단과 대결에서 고전 끝에 중반전에서 승기를 잡고 신승을 거뒀다.


cheon2.jpg
▲왕천싱 5단을 꺾고 팀 승리를 확정지은 오유진 6단(오른쪽)

마지막으로 김채영 5단이 루민취안 5단에게 중반 좌상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크게 앞서며 승리해 3-0 완승을 결정지었다.


cheon3.jpg
▲김채영 5단(오른쪽)이 루민취안 5단을 제압하고 3-0 승리를 마무리했다.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이 출전하는 단체전으로 3회전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한국은 11일 2회전에서 대만과, 12일 3회전에서 일본과 대결하며, 순위는 팀 승수→개인 승수의 합→1장 개인 승수→2장 개인 승수→3장 개인 승수 순으로 결정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 대회를 맞은 천태산배는 전기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4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주최국 중국 역시 3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천태현 인민정부가 주관하며 천태현 체육국ㆍ천태현 바둑협회가 협력한다. 우승 상금은 30만 위안(한화 약 5170만원)이며 준우승 15만 위안(약 2580만원), 3위 10만 위안(약 1720만원), 4위 5만 위안(약 8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바둑TV에서는 11일과 12일 오후 1시부터 천태산배를 생중계한다.

145

05-10

한국바둑, 국제 마인드 스포츠 챔피언십 3연패 도전

 



 

▲ 2017 엘리트 마인드 게임스 바둑 종목 혼성페어전 시상식(자료사진)_왼쪽부터, 루민취안-탕웨이싱(중국 은메달), 신진서-최정(한국 금메달) 

 

‘바둑 태극전사’들이 국제 마인드 스포츠 챔피언십 바둑 종목에서 3연속 종합 1위 도전에 나선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아가일(Argyle) 호텔에서 IMSA(국제 마인드 스포츠 협회)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가 열린다.

남·여 단체전 및 혼성페어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바둑 종목에는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과 북미·유럽 2대륙이 출전한다.
각국 선수단은 남자 선수 3명, 여자 선수 2명으로 짜였다. 한국은 박정환·신진서·이지현 9단과 최정 9단, 오유진 6단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신진서 9단은 랭킹시드를, 이지현 9단은 국가대표 시드를 받았으며 박정환 9단은 2월 27일 열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강동윤 9단을 꺾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여자대표 최정 9단과 오유진 6단도 각각 랭킹시드와 국가대표 시드를 받아 선발됐다.

2연속 한국에 밀려 종합 2위에 머문 개최국 중국은 남자대표 커제(柯洁)·미위팅(芈昱廷)·구쯔하오(辜梓豪) 9단을 비롯해 여자 대표 위즈잉(於之莹) 6단과 왕천싱(王晨星) 5단이 출전한다.

일본에서는 남자대표 무라카와 다이스케(村川大介) 9단, 이다 아쓰시(伊田篤史)·모토키 카츠야(本木克弥) 8단과 여자대표 무카이 치아키(向井千瑛) 5단, 뉴에이코(牛榮子) 2단이 선발됐으며 대만에서 남자대표 왕위안쥔(王元均) 9단, 린리샹(林立祥) 7단, 쉬하오훙(許皓鋐) 6단과 여자대표 헤이자자(黑嘉嘉) 7단, 바이신후이(白昕卉) 초단이 출전한다.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은 6팀 풀리그로 진행되며 혼성페어전은 8강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IMSA가 주최하는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 17개 부문에서 메달 다툼을 벌인다. 바둑 부문에는 4개국 및 2대륙에서 30명이 참가해 남·여 단체전 및 혼성페어전에서 경쟁을 벌인다. 남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6만 유로(한화 약 7900만원), 여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2만 5000유로(한화 약 3200만원)이며 혼성페어전 우승상금은 1만 2000유로(한화 약 1500만원)다.

바둑TV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후 2시부터, 18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 대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144

05-09

여자바둑 ‘삼총사’ 천태산배 3연패 향해 출격




제7회 천태산배 우승후 기뻐하는 한국팀 선수단(자료사진) 

 

여자바둑 ‘삼총사’가 천태산배 3연패를 위해 다시 뭉쳤다.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천태산온천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은 랭킹시드를 받은 최정 9단을 비롯해 상비군시드를 받은 오유진 6단,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김채영 5단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지난대회 우승멤버와 동일한 한국은 여자 랭킹 1∼3위의 최강 전력을 자랑하며 3연패에 도전한다.

주최국 중국은 위즈잉(於之瑩) 6단과 왕천싱(王晨星) 5단, 루민취안(陸敏全) 4단이 대회 네 번째 우승 도전에 나선다. 일본은 셰이민(謝依旻) 6단, 후지사와 리나(藤澤里菜) 4단, 우에노 아사미(上野愛咲美) 2단이 팀을 이뤘고 대만은 헤이자자(黑嘉嘉) 7단, 양쯔쉔(楊子萱)·위리쥔(俞俐均) 2단이 출전한다.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이 출전하는 단체전으로 3회전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순위는 팀 승수→개인 승수의 합→1장 개인 승수→2장 개인 승수→3장 개인 승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 대회를 맞은 천태산배는 전기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4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주최국 중국 역시 3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천태현 인민정부가 주관하며 천태현 체육국ㆍ천태현 바둑협회가 협력한다. 우승 상금은 30만 위안(한화 약 5170만원)이며 준우승 15만 위안(약 2580만원), 3위 10만 위안(약 1720만원), 4위 5만 위안(약 8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바둑TV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오후 1시부터 천태산배를 생중계한다.
 
◇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일정(중국 저장성)
- 5월 9일(수) 개막식
- 5월 10일(목) 1라운드 (12시 현지시간)
- 5월 11일(금) 2라운드 (12시 현지시간)
- 5월 12일(토) 3라운드 (12시 현지시간)
- 5월 12일(토) 시상식
처음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5페이지 6페이지 7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 열린1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