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스포츠서울]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이 5월 2일 경남 합천군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 1국이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04-26
우리나라 토종 바둑 인공지능(AI) ‘바둑이’가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이주영(사진) 고등과학원(KIAS) 박사가 이끄는 4명의 바둑 AI 개발팀은 24일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에서 열리는 ‘2019년 세계 인공지능 바둑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떠났다.
04-26
20~23일 중국 장쑤성에서 벌어진 제9회 황룡사·정단과기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1차전에서 한국은 1승3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04-26
제13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경북 문경시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오픈 최강부, 아마최강부, 시니어·여성최강부, 여자 단체부, 학생부 등 12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700여명이 출전했다.
04-26
04-26
일본 바둑 최연소 프로기사로 유명한 나카무라 스미레(10) 초단이 22일 치러진 프로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일본 기원이 신설한 영재 시스템의 첫번째 사례로 이달 1일 프로에 입문한 나카무라 초단은 2년 전부터 한국에서 기량을 연마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04-22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민준(20) 9단이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20세 이하)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 첫 정상에 올랐다.
04-22
[스포츠서울 유인근기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바둑요정’으로 사랑받았던 이슬아(28) 5단이 다음달 중국의 뤄더룽(30) 4단과 결혼한다.
04-22
'바둑 요정' 이슬아(28) 5단이 오는 5월 중국의 뤄더룽(羅德隆ㆍ30) 4단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슬아 5단은 18일 "양가 가족들과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04-22
2019년 여자바둑리그가 출발선상에 섰다. 감독 선임과 선수선발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 축포만 기다리고 있다.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던 ‘커제도 이기는 여전사’ 최정 9단의 새 둥지는 서울 사이버오로로 확정됐다.
04-22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다시 승부 세계로 돌아온 유창혁 9단이 개인 첫 세계 시니어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04-15
최근 프로 바둑계에 신선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둑 기사들의 하향기로 인식되는 30대에 늦깎이 전성기를 열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을 스승으로 삼아 이른바 신의 한 수를 배운 덕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