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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이재성, 면장 수여 받아

작성자
한국프로기사회
작성일
2019-08-28
조회수
623




▲입단자 면장 수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박동주 초단, 이재성 초단,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지역영재 입단자’ 박동주(14) 초단과 ‘포인트 입단자’ 이재성(20) 초단이 프로면장을 수여받았다.

2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박동주·이재성 초단 등 2명의 면장 수여식이 열렸다.

입단자 선서 낭독으로 시작된 면장 수여식에는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박동주 초단과 이재성 초단의 가족이 참석해 두 새내기 수졸의 출발을 축하했다.

박동주 초단은 지난 22일 열린 제11회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서 1위로 통과했으며, 이재성 초단은 24∼25일 경상남도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 오픈 최강부에서 준우승하며 입단포인트 110점으로 포인트 입단에 성공했다.

한국기원은 올해 여자입단대회(1월 개최) 3명,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 5명, 영재와 지역영재입단대회(2월, 8월 개최)에서 4명을 선발했다. 하반기에는 연구생입단대회(2명), 여자 연구생입단대회(1명), 영재 연구생입단대회(1명), 지역연구생입단대회(1명)가 열리며, 올해 총 17명을 선발한다.

면장을 받은 입단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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