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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 국제 마인드 스포츠 챔피언십 3연패 도전

작성자
한국프로기사회
작성일
2019-05-10
조회수
178

 



 

▲ 2017 엘리트 마인드 게임스 바둑 종목 혼성페어전 시상식(자료사진)_왼쪽부터, 루민취안-탕웨이싱(중국 은메달), 신진서-최정(한국 금메달) 

 

‘바둑 태극전사’들이 국제 마인드 스포츠 챔피언십 바둑 종목에서 3연속 종합 1위 도전에 나선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아가일(Argyle) 호텔에서 IMSA(국제 마인드 스포츠 협회)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가 열린다.

남·여 단체전 및 혼성페어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바둑 종목에는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과 북미·유럽 2대륙이 출전한다.
각국 선수단은 남자 선수 3명, 여자 선수 2명으로 짜였다. 한국은 박정환·신진서·이지현 9단과 최정 9단, 오유진 6단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신진서 9단은 랭킹시드를, 이지현 9단은 국가대표 시드를 받았으며 박정환 9단은 2월 27일 열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강동윤 9단을 꺾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여자대표 최정 9단과 오유진 6단도 각각 랭킹시드와 국가대표 시드를 받아 선발됐다.

2연속 한국에 밀려 종합 2위에 머문 개최국 중국은 남자대표 커제(柯洁)·미위팅(芈昱廷)·구쯔하오(辜梓豪) 9단을 비롯해 여자 대표 위즈잉(於之莹) 6단과 왕천싱(王晨星) 5단이 출전한다.

일본에서는 남자대표 무라카와 다이스케(村川大介) 9단, 이다 아쓰시(伊田篤史)·모토키 카츠야(本木克弥) 8단과 여자대표 무카이 치아키(向井千瑛) 5단, 뉴에이코(牛榮子) 2단이 선발됐으며 대만에서 남자대표 왕위안쥔(王元均) 9단, 린리샹(林立祥) 7단, 쉬하오훙(許皓鋐) 6단과 여자대표 헤이자자(黑嘉嘉) 7단, 바이신후이(白昕卉) 초단이 출전한다.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은 6팀 풀리그로 진행되며 혼성페어전은 8강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IMSA가 주최하는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 17개 부문에서 메달 다툼을 벌인다. 바둑 부문에는 4개국 및 2대륙에서 30명이 참가해 남·여 단체전 및 혼성페어전에서 경쟁을 벌인다. 남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6만 유로(한화 약 7900만원), 여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2만 5000유로(한화 약 3200만원)이며 혼성페어전 우승상금은 1만 2000유로(한화 약 1500만원)다.

바둑TV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후 2시부터, 18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2019 대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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