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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 ‘삼총사’ 천태산배 3연패 향해 출격

작성자
한국프로기사회
작성일
2019-05-09
조회수
61




제7회 천태산배 우승후 기뻐하는 한국팀 선수단(자료사진) 

 

여자바둑 ‘삼총사’가 천태산배 3연패를 위해 다시 뭉쳤다.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천태산온천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은 랭킹시드를 받은 최정 9단을 비롯해 상비군시드를 받은 오유진 6단,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김채영 5단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지난대회 우승멤버와 동일한 한국은 여자 랭킹 1∼3위의 최강 전력을 자랑하며 3연패에 도전한다.

주최국 중국은 위즈잉(於之瑩) 6단과 왕천싱(王晨星) 5단, 루민취안(陸敏全) 4단이 대회 네 번째 우승 도전에 나선다. 일본은 셰이민(謝依旻) 6단, 후지사와 리나(藤澤里菜) 4단, 우에노 아사미(上野愛咲美) 2단이 팀을 이뤘고 대만은 헤이자자(黑嘉嘉) 7단, 양쯔쉔(楊子萱)·위리쥔(俞俐均) 2단이 출전한다.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이 출전하는 단체전으로 3회전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순위는 팀 승수→개인 승수의 합→1장 개인 승수→2장 개인 승수→3장 개인 승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 대회를 맞은 천태산배는 전기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4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주최국 중국 역시 3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천태현 인민정부가 주관하며 천태현 체육국ㆍ천태현 바둑협회가 협력한다. 우승 상금은 30만 위안(한화 약 5170만원)이며 준우승 15만 위안(약 2580만원), 3위 10만 위안(약 1720만원), 4위 5만 위안(약 8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바둑TV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오후 1시부터 천태산배를 생중계한다.
 
◇ 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일정(중국 저장성)
- 5월 9일(수) 개막식
- 5월 10일(목) 1라운드 (12시 현지시간)
- 5월 11일(금) 2라운드 (12시 현지시간)
- 5월 12일(토) 3라운드 (12시 현지시간)
- 5월 12일(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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