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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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치열한 랭킹 다툼…박정환, 1위 재탈환

 



▲랭킹 1위 재탈환에 성공한 박정환 9단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정환 9단이 1개월 만에 1위를 되찾았다.

2월 한 달 동안 박정환 9단은 2019 CCTV 하세배 한ㆍ중ㆍ일 바둑쟁탈전에서 커제 9단을 꺾고 우승한데 이어 2019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국내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는 등 5승 1패를 기록해 랭킹점수 99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8점 차이로 박정환 9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신진서 9단은 2월 한 달 동안 2승 1패의 성적을 올리며 랭킹점수 9944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9개월 연속 김지석 9단이 자리를 지켰고 4위는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한 이동훈 9단의 몫이 됐다.

5위는 한 계단 하락한 변상일 9단이, 6위는 두 계단 떨어진 신민준 9단이 랭크됐으며 7~10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박영훈ㆍ강동윤ㆍ나현ㆍ이영구 9단이 차지했다.

100위권 내에서는 29위에 오른 박하민 5단이 2018 크라운해태배를 통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6전 전승으로 46점을 얻어 가장 많은 점수를 가져갔다. GS칼텍스배에서 박정환ㆍ신민준 9단 등 상위 랭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호승 3단이 10계단 오른 93위에 자리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첫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편 2017년 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문유빈 2단은 랭킹 기준판수를 모두 채우고 61위로 랭킹에 첫 진입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2019년 3월 랭킹 보기(클릭)
 



2019년 2월 상금랭킹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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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용성전, 두 번째 대회 막 올라

 



▲용성전 예선 1회전 전경 

 

지난해 김지석 9단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 용성(龍星)전이 4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대회의 막이 올랐다.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벌어지는 예선에는 일반조 154명, 시니어조 30명, 여자조 37명 등 총 221명이 출전했다.

본선 티켓은 일반조 23장을 비롯해 시니어조(만 50세 이상)와 여자조 각 2장 등 모두 27장이 걸려있다.

본선 32강은 예선 통과자 27명과 본선에 진출해 시드를 받은 5명(김지석ㆍ강동윤-전기시드, 신진서-랭킹 시드, 이지현-국가대표 시드, 박정환-후원사 시드)이 합류해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펼쳐진다.

본선 16강 토너먼트는 20일부터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녹화 대국으로 열리며, 결승 진출자 2명은 오는 9월 예정된 결승 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용성전의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개최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제2기 용성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선 김지석 9단이 ‘동갑내기 라이벌’ 강동윤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지석 9단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일본기원 용성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 통합 챔피언전에 출전해 커제 9단(중국)ㆍ이치리키 료 8단(일본)과 초대 용성전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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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월간 『바둑』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 월간 『바둑』이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재)한국기원이 발행하는 월간『바둑』이 (사)한국잡지협회 2019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2008년 우수 잡지로 선정된 월간 『바둑』은 2009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고 2013,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 번째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992년부터 2009년까지 ‘우수 잡지’를 선정해온 한국잡지협회는 2005년부터 잡지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콘텐츠잡지는 국내에서 발간되는 잡지 중 시사, 경제, 교양, 여성, 생활, 정보, 스포츠, 취미, 레저, 문화, 예술, 종교, 과학, 기술, 산업, 농수축산, 교육, 법률, 학습, 지역지 등에서 창간된 지 3년 이상의 잡지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의 2019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을 수여받고 2019년 12월까지 우수콘텐츠잡지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발간지원금을 받는다.


2019년 3월호로 통권 620호를 맞은 월간『바둑』은 1967년 창간해 52년간 단 1권의 결호 없이 발행되고 있으며, 바둑 팬들의 기력 향상을 위한 강좌, 관전기는 물론 바둑계의 각종 소식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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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이재성,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전경 

 

아마랭킹 20위 이재성(21) 아마7단이 86: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2∼3일 이틀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40회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이재성 아마7단은 한국기원 연구생 1조에 소속된 김다빈(18)에게 304수만에 백 2집반승을 거두며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이재성 아마7단은 “우승을 해서 매우 기쁘다”며 “최근 중국이 세계아마선수권대회에서 계속 우승을 하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선 우승컵을 한국으로 가져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바둑토피아가 재정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40회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86명의 상위랭킹 아마추어 선수 및 연구생이 참가해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를 가렸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이재성 아마7단은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일본 시마네현(島根県) 마쓰에시(松江市)에서 열리는 제40회 세계아마추어 바둑선수권 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하며 우승할 경우 입단포인트 4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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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강우혁ㆍ문민종, 하찬석 국수배 결승 격돌






▲입단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강우혁 2단(왼쪽)과 문민종 초단

강우혁(17) 2단과 문민종(16) 초단이 영재 최강을 가리는 하찬석 국수배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입단 후 첫 결승 무대에 오른 강우혁 2단과 문민종 초단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7기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결승 3번기를 벌인다.

27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강우혁 2단이 문지환 초단을 12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결승 진출했다. 이어 28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 반대편 준결승에서는 문민종 초단이 윤민중 2단에게 223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2015년 5회 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한 강우혁 2단은 본선에서 김경은ㆍ한우진ㆍ문지환 초단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강우혁 2단은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본선 64강, 2018 크라운해태배 본선 32강,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24강 등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kang(7).jpg▲준결승에서 문지환 초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강우혁 2단(오른쪽)

문민종 초단은 본선에서 김선기 2단, 김지명 초단, 윤민중 2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17년 8회 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한 문민종 초단은 제6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본선 16강, 2018 크라운해태배 32강에 진출한 바 있으며, 현재 제38기 KBS바둑왕전 본선 32강에 올라있다.


moon(1).jpg▲반대편 준결승에서 윤민중 2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한 문민종 초단(오른쪽)

프로무대 첫 우승에 도전하는 두 기사는 2017 크라운해태배 남자조 예선 5회전에서 한번 공식 대국을 벌여 강우혁 2단이 승리한 바 있다. 

이 대회 우승자는 25일부터 3일간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ㆍ대만 4개국 영재바둑대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또한 결승에 진출한 강우혁 2단과 문민종 초단은 4월 말 합천군에서 개최예정인 ‘양신’ 신진서·신민준 9단과의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을 벌인다.

지난 1월 14일 개막한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는 17세 이하(2001년) 프로기사 24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려냈다. 강우혁 2단은 이번 대회가 마지막 출전이며 문민종 초단은 두 번 더 출전할 수 있다. 

지난 대회는 박현수 3단이 박진영 3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고, 한·중·일·대 영재바둑대결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제7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의 상금은 우승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시간, 40초 초읽기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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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프로기사회, 바둑팬과의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 오픈

▲한국 프로기사회 홈페이지  

 

한국 프로기사회가 프로기사와 바둑팬의 소통을 위해 한국 프로기사회 홈페이지 (www.probaduk.or.kr)를 개설했다.

지난 11일 문을 연 한국 프로기사회 홈페이지는 대국일정, 기사정보, 바둑뉴스, 수상기록 등의 바둑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게시판을 개설해 바둑팬들과의 소통 공간을 확보했다. 게시판은 프로기사만 열람하고 글을 쓸 수 있는 ‘회원공간 게시판’과 프로기사와 바둑팬 모두가 열람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나눴다.

프로기사회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기사 블로그 시스템’으로 모든 프로기사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회원가입을 마친 바둑팬이라면 누구나 본인이 좋아하는 프로기사의 블로그에 들어가 자유롭게 글을 남기고 소통할 수 있다.

한국 프로기사회 손근기 회장은 “프로기사회는 프로기사의 권익과 바둑계의 발전을 위해 창설됐다. 회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바둑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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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영재 입단자 3명, 면장 수여 받아

 



▲내빈 및 입단자 단체사진(왼쪽부터)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상열 한국기원 이사, 김영광ㆍ정우진ㆍ최은규 초단,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한국바둑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영재 수졸 3명이 면장을 수여받았다.

2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에서 열린 면장 수여식에서 영재 입단자 최은규ㆍ정우진 초단, 지역영재 입단자 김영광 초단 등에 대한 면장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원 한상렬 이사, 김영삼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기사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최은규ㆍ정우진 초단은 지난 22일 막을 내린 제12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 김영광 초단은 21일 끝난 제10회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이들 새내기 수졸 3명은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올해 여자입단대회 3명(1월 개최),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에서 5명, 영재와 지역영재입단대회(2월 개최)에서 3명을 선발했고 향후, 연구생입단대회 2명, 여자 연구생입단대회 1명, 영재 연구생입단대회 1명, 지역영재입단대회 1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면장을 받은 입단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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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월간바둑 3월호 출간!




▲ 3월호 표지의 주인공 신민준 9단.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3월호가 출간됐다.


3월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KBS바둑왕에 등극한 신민준 9단. 신민준 9단은 한국 최강의 기사 박정환 9단과의 결승3번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종합기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타이틀 홀더 반열에 올라섬과 동시에 한국랭킹 4위에 랭크된 신민준 9단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특집]에선 [NHN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바둑AI ‘한돌’]을 집중해부했다. 알파고에 가장 근접한 토종 바둑AI 한돌의 변천사, 한국바둑 최강의 기사 5명과의 대결에서 5-0으로 완승한 한돌의 기보를 [특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같은 인생, 종장은 바둑과 함께! 60세부터 바둑을 시작해 73세가 된 올해까지 바둑 삼매경에 푹 빠진 사람, 일본의 기인 하세가와 카나미 씨가 3월호 [이 사람] 코너에 등장했다. 58살에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해 LA에서 뉴욕까지 600km를 13일 만에 주파하고, 딸에게 직접 책을 써서 선물하는 등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아온 하세가와 카나미의 인생과 바둑을 [이 사람]에서 만난다.


이번 달부터 신설된 코너 [내일은 스타]에선 제4기 미래의 별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상진 3단의 인터뷰를 담았다. 바둑리거로 활약중인 송지훈 4단을 꺾고 미래의 별로 떠오른 박상진 3단의 톡톡 튀는 인터뷰를 [내일은 스타]에 담았다.    


이밖에도 프로기사들도 매달 챙겨보는 인기 칼럼 [권효진의 중국 바둑이야기]와 화제의 인물 나카무라 스미레 인터뷰, 오직 월간『바둑』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퀄리티 강좌(알파고 신수파헤치기, 응답하라 1988(정석편), 사활의 원리, AI수법 등)들이 독자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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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강만우, 포항에 바둑학원 오픈

 



▲포항시 남구 이동에 위치한 강만우바둑학원  

 

경북 지역연구생 지도사범 강만우 9단이 포항시청 부근 포항시 남구 이동에 바둑학원을 열었다.

포항시 최초로 차부일·이우람 초단을 배출한 강만우 9단은 앞으로 재능 있는 바둑영재들을 많이 발굴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년 어린이 바둑교육의 경력이 있는 김성호 아마5단이 강만우 9단과 함께 학원을 운영하며 기초부터 연구생까지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학원 오픈은 내달 9일 예정이다.
 
바둑학원 주소&연락처
경북포항시 남구 이동 664-15 가동 3층 302호 강만우바둑학원
☎ 054-281-9100 / 010-9014-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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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이세돌ㆍ커제,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대국 성사

 



▲지난해 1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8 해비치 이세돌vs커제 바둑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이세돌 9단(오른쪽)-자료사진 

 

이세돌 9단과 커제 9단이 블러드랜드배를 통해 또 한번 특별대국을 갖는다.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블러드랜드배 이세돌 vs 커제 특별대국’이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열린다.

블러드랜드배는 3ㆍ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독립 투쟁의 치열한 역사가 새겨진 곳인 덕수궁 대한문과 환구단이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호텔을 대국 장소로 선정했다.

알파고와 직접 맞선 ‘유이(唯二)’한 기사인 이세돌 9단과 커제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 이후 두 차례 특별대국을 벌여 큰 화제를 낳았다. 블러드랜드배는 세 번째 특별대국으로 11개월 만에 성사됐다. 지난해 1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8 해비치 이세돌vs커제 바둑대결’에서는 이세돌 9단이 승리했고 3개월 뒤인 4월에는 중국 산시성에서 ‘화양논도배 국제바둑최강전’으로 리턴매치를 벌여 커제 9단이 설욕했다.

두 사람의 공식 전적은 11승 5패로 커제 9단이 앞서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5월 열린 중국 갑조리그 7회전으로 이세돌 9단이 승리했다.

제2회 몽백합배 우승컵을 커제 9단에게 내줬던 이세돌 9단은 2015~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에서 2년 연속 발목을 잡히는 등 큰 경기에서 커제 9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대국이 설욕의 장이 될 지 주목된다.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대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3회씩이 주어지며 독립운동가 후손이자 독립유공자인 김병순 여사가 명예심판을 맡는다.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특별대국은 향후 대통령 직속 ‘3ㆍ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기념 활동에 포함돼 100주년 기념백서에 국민인증사업으로 등재 될 예정이다.

블러드랜드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는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대국’의 승자에게는 6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패자에게는 20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후원을 맡은 블러드랜드는 2017년에 설립된 블록체인회사로 블록체인 기술, 놀이 문화, 게임, 뉴스, 통신, 양방향 소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블러드랜드는 누구나 쉽게 채굴할 수 있는 블러드코인 마이닝(Bloodcoin Mining)을 개발해 한국 블록체인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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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최정, 센코컵 준우승

 



▲결승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최정 9단이 준우승 상금 300만엔을 받았다 

 

최정 9단이 센코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 결승에서 최정 9단이 라이벌 중국의 위즈잉(於之瑩) 6단에게 298수 만에 백 3집반을 패했다.

전기 대회 4강에서 위즈잉 6단에게 패해 3위에 그쳤던 최정 9단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실패하며 우승컵 획득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최정 9단은 결승전 패배로 위즈잉 6단과의 상대 전적에서 11승 17패로 뒤지게 됐다.

결승 직후 공개해설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최정 9단은 “초반은 괜찮다고 봤는데 우변에서 위즈잉 6단이 흑47로 붙인 이후 타개를 잘 해 미세하지만 끝까지 좋지 않았다”며 “결과는 아쉽지만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시에 열린 3∼4위전에서는 대만의 헤이자자(黑嘉嘉) 7단이 일본의 쓰쿠다 아키코(佃亜紀子) 5단에게 16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3위에 올랐다.

센코컵 챌린지토너먼트에서는 싱가포르 대표인 리팅호 선수가 베트남의 구얀안하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의 우승상금은 여자 개인전 세계대회 사상 최고인 1000만엔(약 1억원)이며 준우승은 300만엔, 3위 200만엔, 4위 100만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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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직후 복기를 나누는 양 대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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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위즈잉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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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최정, 센코컵 우승이 보인다

 



▲센코컵 4강 전경. 최정 9단과 위즈잉 6단이 24일 결승에서 반상 세계 최강 여왕을 가린다  

 

최정 9단이 센코컵 우승에 딱 한걸음을 남겨 놓았다.



23
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 준결승에서 최정 9단이 대만의 헤이자자(黑嘉嘉) 7단에게 253수 만에 백 2집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



최정
9단은 결승에 선착한 중국의 위즈잉(於之瑩) 6단과 24일 단판 대결을 통해 우승컵을 다툰다.



이날 승리한 최정
9단은 헤아자자 7단과의 상대전적을 131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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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직후 열린 인터뷰에서 최정 9단은 승리하긴 했지만 중반까지 어려운 바둑이었고 종반 헤이자자 7단이 정확하게 응수했으면 수가 났던 것 같다면서 결승까지 올라가 위즈잉 6단과 두게 돼 너무 기쁘고 결과는 운명에 맡기고 싶다. 위즈잉 6단이 초반을 간명하게 짜기 때문에 결승에서 초반 전략을 잘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중국의 위즈잉
(於之瑩) 6단은 일본의 쓰쿠다 아키코(佃亜紀子) 5단에게 21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에서 맞붙는 최정
9단과 위즈잉 6단의 통산전적은 최9단이 1116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9단은 전기 대회 4강에서 위즈잉 6단에게 불계패해 3위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열린 5회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 결승과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16강에서 위즈잉 6단에게 내리 불계승을 거두는 등 최근 맞대결에서는 최9단이 2연승 중이다.



제한시간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지는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의 우승상금은 여자 개인전 세계대회 사상 최고인 1000만엔(1억원)이다. 준우승은 300만엔, 3200만엔, 4100만엔의 상금이 걸려 있다.



한편 23, 24일 이틀 동안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아마추어 선수 4명이 참가하는 센코컵 챌린지토너먼트가 함께 열려 베트남과 싱가포르 선수가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바둑TV에서는 최정 9단이 출전하는 결승전을 24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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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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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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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영재 삼총사, 수졸 올라




▲제12회 영재 입단대회의 주인공들 정우진(왼쪽)‧최은규 초단

한국 바둑의 미래를 책임질 3명의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이 탄생했다.

최은규‧정우진(13)이 영재 입단대회를, 김영광(14ㆍ중리중 3)은 지역영재 입단대회를 통과하며 입단의 꿈을 이뤘다.

21일 한국기원에서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열린 제12회 영재 입단대회 최종라운드 2국에서 최은규가 정우진에게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입단을 확정지었다.

2005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은규 초단은 7살 때 바둑에 입문해 2016년 맑은샘배 초등최강부, 전주한옥마을배 초등최강부 등 여러 차례 어린이대회를 우승했다. 최은규 초단은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활동하며 수련 끝에 입단 관문을 통과했다.

최은규에게 최종라운드 2국에서 패한 정우진은 이날 열린 최종 결정국에서 김윤태를 꺾고 입단에 성공했다.

정우진 초단은 7살이 되던 해 바둑에 입문해 2016년 한화생명배 국수부 준우승, 문체부장관배 초등최강부 준우승, 2018년 세계청소년바둑대회 시니어부 준우승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했다. 정우진 초단은 2017년 한국기원 연구생에 처음 선발 됐으며 2년 만에 프로기사의 꿈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109명이 출전해 지난 13일부터 예선을 거쳐 본선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2명의 입단자를 가려냈다.

한편 21일 끝난 제10회 지역영재 입단대회에서는 대전 출신 김영광이 입단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생으로 대전 출신인 김영광 초단은 7살 때부터 바둑을 배웠으며 2018년 문체부장관배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가 지역영재입단대회 마지막 출전이었던 김영광 초단은 오승민을 입단결정국에서 꺾고 입단하며 마지막 영재입단 기회를 살렸다.

제10회 지역영재 입단대회는 서울 경기 이외의 지역 거주자 중 2004년 1월 1일 이후 서울ㆍ경기 이외의 출생자(대회 시행년도 12월 31일 기준 만 16세 미만인 자로서 지역협회 소속 연구생) 40명이 출전해 13일부터 열전을 펼쳐 1명의 입단자를 배출했다.

이번 입단대회를 통해 3명이 입단하면서 (재)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66명(남자 298명, 여자 68명)으로 늘었다.
 
입단자 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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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金榮光) 초단
생년월일 : 2004년 7월 14일
가족관계 : 김병기·송혜란 씨의 2남 중 첫째
출신도장 : 대전 옥득진 바둑도장
지도사범 : 옥득진 8단
기 풍 : 두터운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이창호 9단, 옥득진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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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규(崔殷奎) 초단

생년월일 : 2005년 3월 19일
가족관계 : 최병운·이수정 씨의 2남 중 첫째
출신도장 : 양천대일 바둑도장
지도사범 : 이용수 8단
기 풍 :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이용수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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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鄭宇津) 초단

생년월일 : 2005년 6월 3일
가족관계 : 정종석·김유경 씨의 1남 1녀 중 첫째
출신도장 : 양천대일 바둑도장
지도사범 : 이용수 8단
기 풍 :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이용수 8단, 박정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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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최정, 센코컵 4강 진출



▲센코컵 8강전이 열린 대회장 전경 

 

최정 9단이 센코컵 8강에서 일본의 뉴에이코(牛榮子) 2단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2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8강전에서 최정 9단이 뉴에이코 2단에게 18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최9단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의 헤이자자(黑嘉嘉) 7단과 결승 티켓을 다툰다.

최정 9단은 헤아자자 7단에게 12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 중이다.

종국 직후 열린 인터뷰에서 최정 9단은 “초반부터 어려운 바둑이었고 끝날 때까지 난전의 연속이었다"고 이날 대국을 총평했다. 이어 ”헤이자자 7단과는 세계대회에서 많이 만나 잘 알지만 승리했을 때도 힘겹게 이겼던 기억이 난다. 내일 대국 준비를 위해 푹 쉬고 포석 연구를 할 생각이다“고 4강 임전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너편 조에서는 디펜딩챔피언인 중국의 위즈잉(於之瑩) 6단이 일본의 만나미 나오(万波奈穂) 4단에게 20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위즈잉 6단은 러시아의 나탈리아 코발레바(Natalya Kovaleva) 아마5단에게 불계승 한 일본의 쓰쿠다 아키코(佃亜紀子) 5단과 대결한다.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의 우승상금은 여자 개인전 세계대회 사상 최고인 1000만엔(약 1억원)이며 준우승은 300만엔, 3위 200만엔, 4위 100만엔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한편 23, 24일 이틀 동안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아마추어 선수 4명이 참가하는 센코컵 챌린지토너먼트가 함께 열린다.
바둑TV에서는 최정 9단이 출전하는 4강전을 23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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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최정, 센코컵 8강 일본 뉴에이코와 격돌




▲일본의 뉴에이코 2단과 맞붙게 된 최정 9단이 임전소감을 밝히고 있다[일본기원 제공] 

 

최정 9단이 센코컵 8강에서 일본의 뉴에이코(牛榮子) 2단과 격돌한다.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 전야제가 21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도쿄(東京)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렸다.

전야제 하이라이트인 대진 추첨에서 최정 9단은 일본의 뉴에이코 2단을 만났고, 디펜딩챔피언인 중국의 위즈잉(於之瑩) 6단은 일본의 만나미 나오(万波奈穂) 4단과 맞붙는다. 이밖에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上野愛咲美) 2단과 대만의 헤이자자(黑嘉嘉) 7단, 쓰쿠다 아키코(佃亜紀子) 5단과 러시아의 나탈리아 코발레바(Natalya Kovaleva) 아마5단이 첫 대결을 벌인다.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정 9단은 “훌륭한 대회에 초청받게 돼 기쁘고 후원사에 감사 드린다”면서 “마음을 비우고 한판 한판 감사한 마음으로 두겠다”는 임전소감을 밝혔다.

최정 9단은 8강에서 맞붙는 뉴에이코 2단과 두 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의 우승상금은 여자 개인전 세계대회 사상 최고인 1000만엔(약 1억원)이며 준우승은 300만엔, 3위 200만엔, 4위 100만엔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한편 23, 24일 이틀 동안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아마추어 선수 4명이 참가하는 센코컵 챌린지토너먼트가 함께 열린다.

바둑TV에서는 최정 9단이 출전하는 8강전 첫 경기를 22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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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맞붙는 선수들이 악수를 하면서 선전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헤이자자 7단 vs 우에노 아사미 2단, 최정 9단 vs 뉴에이코 2단, 위즈잉 6단 vs 만나미 나오 4단, 나탈리아 아마5단 vs 쓰쿠다 아키코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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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에서 각국 대표 선수들과 내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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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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